안녕하세요 이노도리입니다. 오늘은 테카포에서 퀸즈타운까지 가는길입니다 ㅎㅎ 마운트쿡 트래킹을 마치고 바로 테카포에 가서 온천을 했는데요 ㅎㅎ 테카포 온천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노천이라 따뜻하게 담그고 있으면서 정말 좋았습니다 :)
테카포에서 하루를 보낸 뒤 저희는 퀸즈타운으로 출발했습니다 :)
긴 여정동안 여러곳을 들렀습니다 ㅎㅎ 먼저 하이 컨추리 살몬! 살몬 양식장인데요, 전 여기에서 인생 최고의 연어 회를 맛봤습니다. 갓 잡은 연어 회가 그렇게 맛있는지 전 처음 알았네요 ㅎㅎ
린디스패스를 지난 저희는 와나카에 도착했는데요, 와나카는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마을이 너무도 아름다웠거든요. 와나카 호수에 전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는 와나카를 지나서 드디어 퀸스타운에 도착했습니다! 퀸스타운은 정말 좋았어요. 사람들이 왜 퀸스타운 퀸스타운 하는지 알게 됐답니다 ㅎㅎ
퀸스타운에 도착한 저희는 드디어 퀸스타운의 명물 퍼그버거에 가게 됐습니다. 그 이름처럼 퍼그버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는데요 ㅎㅎ 퍼그버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딜럭스랑 트로피칼을 먹어봤는데 다음에는 다른것도 먹어보려구요 ㅎㅎㅎ 다음에도 또 퀸스타운 가고 싶습니다!
제가 맛본 퍼그 딜럭스의 맛을 평가해보자면. 먼저 엄청난 패티의 육즙입니다 ㅎㅎ 패티의 육즙이 많아서 먹다보면 패티에서 육즙이 흐릅니다. 그리고 패티에 간이 잘 된건지 냄새가 없었고 소스에서 불냄새가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야채도 많았구요. 무엇보다 가격에 비해 양이 엄청 많아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괜히 버거 3대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퀸스타운 들르시면 꼭 한번은 들러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배고플때 가시면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퀸스타운 정말 너무 좋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ㅎㅎ
다음 포스팅은 밀포드 사운드입니다!
'일상 및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여행] 마운트쿡 비디오앨범 (0) | 2021.06.13 |
---|---|
[뉴질랜드 남섬 여행] 재난급 마운트쿡 트래킹 2021 06 05 (0) | 2021.06.13 |
[뉴질랜드 남섬 여행] 폭망의 조짐이 보이는 첫번째 날... 2021 06 04 (8) | 2021.06.09 |
[뉴질랜드일상] 퀸 엘리자베스 공원 나들이 (14) | 2021.01.30 |
웰링턴이 윈디 웰링턴이 된 이유는? (22) | 2021.01.20 |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찍은 사진들 - 뉴질랜드일상, 퇴근 후 나들이 (25) | 2021.01.18 |
[뉴질랜드일상] 너무도 좋은 여름 날씨 웰링턴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 아이폰12 프로 맥스 (21) | 2021.01.12 |
[뉴질랜드일상] 정말 놀라운 아이폰12 프로 맥스 센서 쉬프트 - 출퇴근 드라이브 (13)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