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삼성전자주식이 2002년 이후 트레이딩전략이 통하지 않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이노도리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 주식에 변동성돌파를 적용해봤었는데요, 2002년 이후 갑자기 전략이 무너지면서 원금을 다 날려먹는 나쁜전략이(Evil strategy!!) 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잘 몰랐기때문에 2002년 삼성전자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찾아봤답니다.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이노도리입니다!)

 

대체 2002년에 무슨일이??

 

 그리고 이 뉴스를 발견하였습니다.

 

 

옵션은 내가 어떤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아무래도 이 콜옵션, 풋옵션이 주가 움직임에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한번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콜옵션과 풋옵션이 있으면 아무래도 옵션이 있으니 주가 변동에 제한이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주가의 표준편차/가격평균을 한번 구해봤습니다.

 

 보이시나요? 2002년 1월을 기준으로 변동성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옵션이 생기면서 주가가 안정성을 띄게 된거라고 저는 판단했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실 옵션상장이 된 다른 주식에 대해서도 백테스트를 진행해봤는데 이전부터 주가가 대폭하락하면서 전략이 망가지고 있어 테스트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혹 제가 틀렸을수도 있으니 의견이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글을 남겨주세요 ㅎㅎ 

 

 그럼 모두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