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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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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일상] 너무도 좋은 여름 날씨 웰링턴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 아이폰12 프로 맥스 안녕하세요 이노도리입니다 :) 아마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뉴질랜드 웰링턴은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그 때문에 여름에도 시속 40 km/h가 넘는 엄청난 강풍이 종종 불곤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웰링턴에 드물게 찾아오는 역대급 날씨였답니다 :) 이런 날씨를 즐기기 위해 저는 퇴근 후 바로 수영복을 챙겨 수영장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ㅎㅎ 당연히 최근 산 아이폰도 함께 챙겨서 갑니다. 저의 똥손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찍을 때마다 (제 기준) 프로 뺨치는 사진들이 나오네요. 프로 사진작가가 된 마음으로(진짜 제 생각으로만) 신나게 사진을 찍으면서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ㅎㅎ 역시 가면서 보이는 우리 여왕님께 안부인사를 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해가 쨍쨍 더워서 아주 힘드실 거 같아요. ㅎ..
뉴질랜드 일상 - 밝고 좋은 날 수영가기 안녕하세요 이노도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라도 나가고 싶은 하루였는데요, 해가 쨍쨍 바람은 솔솔 너무도 날씨가 좋아서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수영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몸도 찌뿌둥해서 몸을 풀어줘야 했어요 ㅎㅎ) 집에서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바람은 솔솔 불고 하늘은 맑고. 뉴질랜드 여름은 한국과는 다르게 습하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반대로 겨울은 추우면서 비바람이 너무 심해서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 걸릴 지경이랍니다.) 연말이어서 그런지 거리가 텅텅 비었습니다. ㅎㅎ 사람이 거의 안보여요! 지나가는 길에 영화관이 있는데 이곳은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랍니다. 일종의 핫 플레이스! (그런데도 사람이 없어요 ㅎㅎ) 수영장 가는 길에 들어서니 조금씩 사람이 많아집니다. 웰링턴 사람들..